
이미치 출처는 http://image.hmall.com/static/image/product/large/20072/large2007g01002.jpg
파코라반의 엔느 유모차.
아이를 벌써 3명이나 낳은 처형이, 조카는 처음이라며 선물로 사준 거다. -0-
작년에 사두고, 배달을 얼마전에 신청해서 어제 도착해따.
와이프가 조립을 못하고 있어서 열어보니 그냥 바퀴만 분리되어 있는 거라 바퀴만 연결하면 간단하게 조립 끝.
묵직한 느낌이 좋고, 핸들감이 좋아서 와이프가 골랐다구 한다.
뒷바퀴 쪽에는 간단하게 발로 누르면 유모차를 고정 시킬수 있게 되어 있고,
앞바퀴는 양쪽 바퀴모두에 바퀴의 회전 유무를 조절할 수 있는 레버가 달려있다.
유모차 우측에는 유모차를 편 상태를 유지 할 수 잇는 잠금 장치가 되어 있고,
어린 아기의 발받침대도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조금 큰 아기들은 아래쪽에 발받침대가 따로있다.
이제 태어난지 3주 지나서, 타려면 좀 더 시간이 지나야 겠지만
이거 타고 우리 수빈이랑 나들이 다닐 생각하니 기분은 좋네. ㅎㅎ
다음에는 수빈이가 탑승한 모습을 좀 찍어야지~
그나저나 카시트도 사야 하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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