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집에 다녀오면서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다 뽑느라
블로그에는 정작 사진을 하나도 못올렸다;;;
그 당시 수빈이의 모습을 담은 것들 ~

chicco에서 산 바운서에 누워있는 수빈이
바운서에 달려있는 모빌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요즘에는 다리를 들면 자동으로 바운서가 흔들려서 혼자서 아주 잘 논다.
요즘 외출 할 때 유모차와 함께 빠방이 자주 싣고 가는 물건이다.

고향집에 내려가기 위해 특별히 구입한 유아용 카시트에 앉아있는 수빈이
그 전부터 눈독들이고 있던 제품인데, 이번 참에 큰맘 먹고 냅다 질렀다.
이 당시만 해도 목을 잘 못가눠서 상당히 불편해 보였는데,
의외로 고향집에 오가는 동안 저 안에서 푹 자고 잘 논 덕분에 별 탈 없이 잘 다녀 왔다.
상당히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와이프랑 아주 잘 샀다고 내심 좋아하고 있다. ^^;;
신생아 부터 4세 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이며,
아이가 조금 크면 안쪽에 있는 보조 시트를 빼주면 된다.
이전에 블로그에도 올렸던 레카로 스타트 플러스 아이 검정 색상.
이거 사면서 15만원 상당의 놀이매트와 촉감 인형도 공짜로 받았다. 크크크
이전에 블로그에도 올렸던 레카로 스타트 플러스 아이 검정 색상.
이거 사면서 15만원 상당의 놀이매트와 촉감 인형도 공짜로 받았다. 크크크


나름 카시트에 적응 시킨다고, 불편한 카시트에 한참 있다가
바닥에 눕혀 놓으니 방실 방실 웃는 수빈이~
수빈아 이게 다 너를 위한거야 크흑 ㅠ.ㅠ

마지막으로 엄마 품에서 함박 웃음을 짓는 수빈이 사진.
3월 사진의 포토 제닉이닷!!!
요즘에는 시도 때도 없이 저렇게 함박 웃음을 지으며
아빠 엄마를 즐겁게 해주는 울 이쁜 딸랑구 수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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