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0일 화요일

2008.05.03 - 헤이리

수빈이 100일 앨범 촬영할 스튜디오 탐방도 할 겸,
봄 나들이도 할 겸 해서,
장모님과 와이프 수빈이와 함께, 예전에 가보기로 한 헤이리에 다녀왔다.

헤이리에 대한 간략한 내용은 아래 참조.
http://anemostory.tistory.com/18

4개의 스튜디오가 모여 브랜드화 시킨 "꿈꾸는.." 중에서
헤이리에 위치한 하루 스튜디오를 우선 찾아갔다.
스튜디오 내에서 이런 저런 상담을 마치고 가볍게 사진 촬영

우선 수빈이 독사진.
혹시나 해서 가지고 간 베베포드 위에 앉아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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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수빈이의 모습도 한 컷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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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수빈이 클로즈 업 사진도 한 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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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엄마 품에 앉은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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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내부는 잘 꾸며져 있었지만, 와이프 마음에 딱 들지는 않는 듯 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헤이리 탐방을 나서기로 했는데..
헤이리 6번 입구쪽에 있는 딸기 마을로 가는 도중에 만난 스파이더 맨들..
개당 5천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으로 사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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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마을 정 중앙에 떡하니 있는 .. 이름이 머였더라;;;
할튼 꽃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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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 찍고나서 카메라 밧데리가 나가버려따.. 덴장;;
아침에 밧데리를 챙겨가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급한 맘에 찾다보니 잘 안보여서, 충분하겠지 하고 그냥 갔더니
어김없이 밧데리가 나가버려서 와이프님께서 그럼 그렇지 라고 한 말씀 하셨다. 크크

생각보다 헤이리가 상당히 넓어서
하루 스튜디오와 딸기 마을 정도를 보고나니 시간이 꽤 흘러서 집으로 향했다.

다음에는 빵빵한 밧데리를 준비해서 다시 한 번 헤이리를 Attack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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