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이벤트 후에 급격하게 늘어난 데이들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인챈트나 해볼까라는 위험한 생각을 하게 됐다.
인챈트라고는 딱 한 번 해본적이 있는 내가!!
모스 키울 때 3방 사냥에서 1mm가 남는 상황이 발생해서
영활 +3 -> +4로 인챈하다 깨먹은 내가!!
이왕 생각이 든 김에
데이를 들고 있는 캐릭으로 접속해서
기란에서 그날 따라 땡기는 미혹의 검을 검색해서 사버렸다.
+1, +2, +3.. +4는 무슨 쨍그랑 ;;;
아놔.. 인챈트와 이렇게도 연이 없나.
이번에도 안뜨면 다시는 인챈 안한다라는 생각으로 또 미혹을 하나 사서
+1, +2, +3 여기까지는 안전 인챈..
마우스로 장소를 이리 저리 옮기고,
+3까지 인챈된 미혹을 착용했다가 벗고는 데이를 눌러서 인챈~
쨍그랑이 아닌 차캉 소리와 함께 +4..
+4도 처음이야 ㅠ.ㅠ
그래 오늘은 5까지 가보는 거야~
다시 +4 미혹을 착용했다가 벗고는 데이를 눌러서 인챈~
다시 차캉 소리와 함께 +5..
인챈의 길에 한발짝 들어섰다는 느낌..
남들처럼 A급, S급은 아니지만, C급부터 슬슬 나도 시작을 해볼까나 ㅡㅡㅋ
아니, 그냥 심심풀이로 가끔식 해보기루 했다.
이번에 지른건 생각날때마다 한번찍 계속 질러보기로 했다. 일단 목표는 10 -0-
10까지 되면 호문으로 바꾸려고;;
처음인데 너무 높으려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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