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 드디어 노블되다.

Gracia Part1 업데이트 내용중 하나인 활력
경험치 바 옆에 동전 처럼 쌓여있는 것이 바로 활력 게이지이다.

쌓여있는 갯수에 따라 추가로 경험치를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4칸 - 300%
 3칸 - 250%
 2칸 - 200%
 1칸 - 150%
0칸 - 이전과 같은 경험치

덕분에 천만년 걸릴 것 같은 모스의 렙업이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왔다.
Gracia 업데이트 직전에 50%에도 미치지 못했었는데.. 크흑..
간만에 깃털 쇼!!!

레벱 업 이후에 활력이 2칸으로 변할 때까지 좀 더 사냥을 한 후에,
고귀한 영혼을 지닌 자 - 노블레스 4 퀘스트를 진행해서 노블레스가 되었다.
아래는 노블이 되면서 변한 사회 계급.
우오 남작이라니!!!

노블레스가 되면서 받은 노블레스 티아라를 착용하고서 한 컷.
뒷 배경은 콜로세움~

아래는 노블레스가 되면서 새로 생긴 스킬들이다.
대부분 전장에 관련된 것들이라 언제 사용할지는 의문..
와이번은 성주가 되야 탈수 있을테니 이것도 먼나라 이야기고;;

이론 4번째 있는 포션 아이콘 스킬이 빠졌다.
(서먼 CP포션 : 정령석 50개를 이용해 고급 투지의 물약 20개를 소환하는 스킬, 소모 MP 412

무엇보다 마음에 든 것은 노블레스 전용 텔레포트 지역의 추가이다.
아래는 아덴성에서의 노블 전용 텔레포트 지역인데..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역시나 오만의 탑의 해당 층으로의 텔레포트 -0-

모스의 3차 전직 이후에 목표로 잡았던 노블레스를 드디어 찍고 말았다.
5월 중에는 찍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수빈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
여름에나 찍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활력 덕분에 생각했던 시기에 찍게 된..

이제 또다른 목표를 정해야 할텐데..
아마도 그건 모스의 78렙 아처리가 되지 않을까~

조금은 흥미를 잃어가고 있지만,
머 그냥 그냥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