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장을 빠져 나와서 잣나무 길을 따라 걷고 있는 와이프와 장모님
수빈이는 고단 했는지 어느새 잠이 들고~

겨울 연가에 자주 등장하던 길
눈이 쌓여있는 겨울 풍경으로 나오던 곳이라, 전혀 생소한 느낌;;
조금 걸어 들어가 보니 드라마에서 나온 장면과 함께 설명이 적혀있었는데.
왜 잘 모르겠지? ;;;
눈이 쌓여있는 겨울 풍경으로 나오던 곳이라, 전혀 생소한 느낌;;
조금 걸어 들어가 보니 드라마에서 나온 장면과 함께 설명이 적혀있었는데.
왜 잘 모르겠지? ;;;


조그마한 미니카를 몰고 가는 어린 아이들.
나중에 커서는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하게 변하는 사람이 되질 않길 바래~
나중에 커서는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하게 변하는 사람이 되질 않길 바래~

비포장 도로(?)를 달리다 보니 잠에서 깨어난 수빈.
먼가 못마땅한 표정이다. 뿌우~
먼가 못마땅한 표정이다. 뿌우~

남이섬 입구에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
1대 4인 까지 탈수 있고 요금은 3만원인 남이성 관광차(?)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더라는~
1대 4인 까지 탈수 있고 요금은 3만원인 남이성 관광차(?)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더라는~

쉬엄 쉬엄 걷다보니, 어느새 도착한 선착장.
이제는 집으로 가야지~
근데 I ♥ MALAYSIA는 왜 걸어놓은 걸까? ㅡㅡㅋ
이제는 집으로 가야지~
근데 I ♥ MALAYSIA는 왜 걸어놓은 걸까? ㅡㅡㅋ

사진 찍히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
사진 찍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
게다가 구경하는 것이 주 관심사라 사진에는 별 신경을..
그 때문에 항상 어딜 다녀오면, 인물 사진은 별로 없다.
역시나 이번 남이섬도 찍은 사진을 40장 내외;;
나들이로 가기에는 상당히 좋은 환경이었지만,
서울에서 꽤 먼 곳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에 시간대를 잘 못 선택하면 고생만 할게 뻔한 남이섬.
가는 길은 조금 고생했지만,
따스한 햇살 아래 나무들이 우거진 숲길도 걷고,
시원한 그늘에 자리 펴고 맛난 김밥도 먹고,
이것 저것 구경하며 나름 괜찮은 나들이였던 것 같다.
남이섬~ 다음에 또 오도록 하마!
사진 찍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
게다가 구경하는 것이 주 관심사라 사진에는 별 신경을..
그 때문에 항상 어딜 다녀오면, 인물 사진은 별로 없다.
역시나 이번 남이섬도 찍은 사진을 40장 내외;;
나들이로 가기에는 상당히 좋은 환경이었지만,
서울에서 꽤 먼 곳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에 시간대를 잘 못 선택하면 고생만 할게 뻔한 남이섬.
가는 길은 조금 고생했지만,
따스한 햇살 아래 나무들이 우거진 숲길도 걷고,
시원한 그늘에 자리 펴고 맛난 김밥도 먹고,
이것 저것 구경하며 나름 괜찮은 나들이였던 것 같다.
남이섬~ 다음에 또 오도록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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