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 딸랑구 수빈이가 태어난 지 벌써 100일이 넘었다. ^^
1월 8일날 태어난 수빈이의 정확한 100일은 4월 17일.
건강하게 오래 살라는 의미에서 백설기와 수수팥떡을 조금 해서,
경화 외가쪽 사람들과 경화와 내 회사 사람들.
그리고 처가집 주위의 친한 사람들에게 돌려서 맛있게 먹었다.
저녁에는 수빈이의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간단하게 케익을 사서 분위기를 냈다.
우선은 조금은 큰 듯한 꼬깔 모자를 쓴 수빈이 한 컷 ~


100살까지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살라고
끔지막한 초 10개를 케익에 꽃고 불을 붙이기 시작~
수빈이 아직은 기분이 별로인 거야?
그래도 네 100일 축하 케익이자나 ^^

초에 불을 다 붙힌 후에 수빈이의 모습을 찰칵 찰칵!!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 주렴~
우리 이쁜 수빈이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100일 앨범은 조만간 스튜디오에서 이쁘게 찍어서 만들어줄께 ^^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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