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댄 찍은 모스도 슬슬 노블 준비를 위해서 노블 퀘 시작.
아덴성 마을에서 탈리엔 만나서 퀘 받고, (크로노 키타라를 들고 계시는군..)

기란 말 가브리엘 만나고, 용계 입구에 길모어를 찾아가니
예전에 17이었다가 마녀로 변한 바라함을 죽이랜다.
이넘들은 퀘 중간에 사진찍는 걸 깜빡해따. ;;
바라함을 죽이고 얻은 17인의 행보를 탈리엔에게 가져가니
인나드릴 마을에 있는 칸타빌론을 찾아가랜다.

칸타빌론 할아버지 왈.
소리수정을 손질하기 위해선 서큐버스의 발톱이 필요하노니 10개 구해와 얼릉~
용계로 또 날라가서 서큐버스 언니를 때려 죽이는데,
이거 10개 구하는 게 쉽지가 않구만.. ㅠ.ㅠ
땅에 잠시 내려와 쉬고 있는 언니랑 한 컷 ~

발톱 10개 구해서 할배한테 가져다 주고 얻은 소리수정을 탈리엔한테 가져다 주니
이젠 시집이 필요하댄다. 필요한 것도 많네 이넘... ㅡ_ㅡ+
사냥꾼 마을로 날라가자~

이야기만 하면 시집을 건네주는 착한 스테드 미엘.
시집을 받아서 탈리엔에게 돌아가니 후원자 바질을 만나보랜다.
이번엔 루운성이구나 ㅡ.,ㅡ;;

노블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버질, 카산드라, 오그마와 한 컷 ~
황혼이 세븐사인을 이겨서 눈 뜬 달이 째려본다. 어이쿠.
카산드라 병을 고쳐야 하니 라호라크티를 만나보랜다.

상당히 어려운 자세로 요가 수행중이시군.
약을 만들기 위해선 주홍이끼가 필요하니, 스플린트 스타카토 죽여서 가져오랜다.
스타카토 넘들이 죄다 선공이라 여기서도 스샷은 못찍었다.
게다가 순간적으로 튀어나오는 스타카토 무리들에 다구리 맞아 모스도 한번 누워따;;
라호라크티에게 약을 받아서 카산드라 병을 치료해주고,
버질이랑 이야기를 하니 호수의 전령 캐러딘을 만나보라네.
자 이번엔 고다드 성이다. 슈욱~~

자신의 일을 돕기 위해선 대장장이 노엘을 만나보랜다.
노엘 할아버지 왈 루나센트 5개와 헬파이어 오일 1개를 가져오면 무기를 복원해주께~
나도 밑지는 장사야 이거 왜 이래 ㅡ_ㅡ+

루나센트와 헬파이어 오일은 시약퀘를 통해서 얻은 시약들을 조합해서 얻을 수 있다.
조약 공식은 아래와 같다.
루나센트 = 문더스트 10 + 퀵실버 1
헬파이어 오일 = 파이어 에센스 1 + 데모닉 에센스 1
문더스트 = 월석파편 10 + 화산재 1
파이어 에센스 = 마그마 더스트 10 + 유황 1
데모닉 에센스 = 데몬플라즘 10 + 유황 1
마그마 더스트 = 라버스톤 10 + 화산재 1
데몬 플라즘 = 데몬의 피 10 + 블러드 루트 1
총 월석파편 500, 라버스톤 100, 데몬의 피 100, 화산재 50, 블러드 루트 10, 퀵실버 5, 유황 2가 필요.
그동안 시약 퀘 해서 모은 재료를 뒤져보니 월석파편이랑 데몬의 피가 모자라서 사고,
상아탑 가서 냉큼 조합해서 가져다 주니 캐러딘에게 다시 가보랜다.

캐러딘은 버질이 찾는다며, 버질의 편지와 26만의 경험치를 주면서 퀘스트가 끝난다.
퀘스트 아이템에 나오는 것처럼 2편은 버질에서 시작한다.
그 루운성의 삼인방중에 하나 버질.
아까 병 고쳐준 카산드라의 아버지 버질 말이다~
요렇게 고귀한 영혼을 지닌 자, 노블레스 - 1 퀘스트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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