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동안 플레이하던 마비노기 영웅전.
던젼에 들어가려면 토큰이 필요하고 일주일에 두번 토큰이 충전되기 때문에
적당히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요즘에도 조금씩 하고 있음;;
나름 컨트롤에 묘미도 있고 해서.. 그것도 보스의 공격 패턴을 미리 다 알아야 하긴 하지만...
게임 도중 버그성 스샷들 찍은게 있어서 올려봄. -0-
원본 사이즈 그대로 올려서 클릭해서 보면 더욱 좋음!
# 마을에서 나무관련 Texture가 날라가서 나오지 않는 모습


# 하얀 폭군에서 콜라곰이 이상한 지역으로 들어간 모습
콜라곰이 있는 지역으로 갈수도 없고 콜라곰이 나를 인식하지도 않음;;


# 허무의 왕자에서 갇혀서 나가지 못하는 모습
계단에서 글라이딩 퓨리 써서 떨어졌더니 오브젝트랑 높이차때문에 나갈수가 없음;;


역시 게임하면서 버그는 있어야 제맛?
-0-;;;
할만 한 가요? 워낙 말이 많아서... 특히 버그와 컨텐츠 부족 이야기가 많던데요. 실제로 해보니 어떠세요?
답글삭제@최재훈 - 2010/03/16 10:06
답글삭제컨텐츠는 많이 부족해요. 토큰이 떨어지면 낚시말고는 할게 없으니.
저야 머 많이 하지 않아서 토큰이 떨어지는 일은 거의 없지만;;
버그는 여기저기 소소하게 존재하는거 같고..
렙이 올라갈수록 아이템 제작을 위한 노가다성도 짙어지고..
역시나 장비에 따른 차별을 가하는 유저들도 있고.. (강퇴 시킨다는)
드네를 해볼까 생각은 하는데. 원체 겜하는 시간이 없어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