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7일 일요일

러블리 본즈

 

TV에서 지나가는 예고편의

"14살, 나는 살해당했다."

라는 메인 카피가  인상 깊어서 선택하게 된 영화.

 

기본적으로 스릴러와 판타지풍의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스포일러 성도 있으니..

 

한번볼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볼껄 그랬나..

그나마 할인받아서 2명이 7천원에 본걸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ps. 혹시 롯데 시네마 홍대입구 점에서 영화를 보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도 말리고 싶다. -0-;;

 

댓글 2개:

  1. 소설은 유명한데 영확가 영 아니란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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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러블리 본즈(The Lovely Bones, 2009)
    삶의 끝에서 만난 새로운 세상 (러블리 본즈) | 14살, 나는 살해당했다 | 죽음, 그 이후의 만남 사랑스러운 소녀 수지는 자신이 짝사랑하던 소년에게 첫 데이트 신청을 받던 날, 이웃집 남자에게 살해된다. 친구집에서 노느라 늦는 줄만 알았던 새먼 부부는 수지가 살해되었다는 걸 알고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생활까지 엉망이 된다. 예기치 못한 비극을 맞이한 수지는 천상으로 떠나지 못하고 지상과 천상의 '경계(In-Between)'에서 남겨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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