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7일 수요일

E-mail 초대장


E-mail 초대장 어케 만들까 고민하다가..
인터넷 서핑 중에 무료로 괜찮게 만들어주는 데가 있어서 신청했는데 오늘 나왔다.
엄청 이쁘게 잘나와서 와이프랑 둘다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중. ^^

 

현재 한시적으로 아침 10시부터 선착순 10명에 한해서 무료로 돌잔치 E-mail 초대장을 만들어주고 있다.
주소는 http://www.ezday.co.kr/ 로 가서 육아>>돌잔치>>무료초대장 으로 가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하는데 500p에서 1000p 정도가 필요한데,
회원 가입 후에 포인트 모으는 방법에서 테마리서치 설문조사 두개 만 하면 바로 1000p 를 획득할 수 있다.
필요하신 분들은 고고싱~~



 
아래는 추가로 신청한 인쇄용 초대장.
요거 몇장 인쇄해서 전해줄까도 생각중.. -0-
사이즈가 커서 깨져서 보이니 클릭해서 보면 좋아요~



 

2008년 12월 1일 월요일

아 앙 ~ (2008.10.19)





이쪽보고 앙~
저쪽보고 앙~

힘주면서 소리지르는 수빈.

2008년 11월 11일 화요일

웃는 모습 (2008.10.18)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사진기를 쳐다 보느라 잘 웃지 않는 수빈이였는데
이날 따라 방긋 방긋 웃어서 웃는 모습이 꽤 많다.




이제는 아랫니도 하나씩 나기 시작하고 ^^




이건 셀카 포즈? 얼짱 각도인게야? 뿌우~
근데 침은 어떻게 할꺼야;;




아놔~ 이게 아니잖아요 아빠? 응?

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컴퓨터방 쇼파 위 (2008.10.16)



쇼파위에 앉아서 공을 가지고 놀고 있어요~


목걸이는 뒤로 돌아가고~
그림자 뒤로 흐르는 저 침은 어떻게 할꺼야 -0-;;;

2008년 11월 6일 목요일

지대로 낚임..


제휴 컨텐츠, 저작권 및 성인 자료 단속 강화로 망해가던 위디스크에
매일 똑같은 자료가 올라오는게 지겨워
비슷한 류의 사이트를 뒤지던 찰나

추천인을 통해 가입하면 7000MB를 다운 받을 수 있게 해준다길래 
'파일 하나당 7MB 정도 하니까, 1000개 정도는 다운 받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제트파일을 덮석 물었지

가입하니 쌓이는 포인트는 200p와 (1p = 1MB)
쿠폰함에 들어있는 무제한 다운로드 쿠폰 1매.
이게 머야 7000MB니까 7000p 줘야 되는 거 아냐?

1:1 상담에 문의했지.
무제한 다운로드 쿠폰이 6G까지 다운 받을 수 있는 쿠폰이래.
근데 중요한 건 하나의 자료를 다운 받을 때 쿠폰 한장을 쓸 수 있다는 거야.

아놔. 제대로 낚였네.
진정한 낚시로구나.. ㅡ.,ㅡ;;

외할머니 생신 (2008.10.12)



입가에 먹을 걸 잔뜩 묻히고, 풍선 들고 노는 수빈이.





처형네 둘째, 호근 오빠와 함께 한 컷 ~





처형네 셋째, 희영이 언니 단독 컷 ~




 


수빈이와 6달 정도 차이나는 처형네 셋째 희영이 언니랑~
아기 둘다 카메라를 보게 하는게 무척이나 힘들구나;;

수빈아 너도 어여 머리가 자라서
희영이 처럼 되야지 -0-;;

2008년 11월 5일 수요일

2008년 11월 3일 월요일

2008년 11월 2일 일요일

C.S.I 특별 수사대 (2008.10.04)




오늘은 CSI 수사대의 일원으로 수사를 해보겠어요.





저와 함께 수사를 시작해볼까요?





우선 외할아버지 근처를 조사해보고..





외할머니 근처도 조사를 해보고 있어요.





장난감도 뒤집어 보았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 아놔!!!
이게 머에요 ㅠ.ㅠ

아파트 이야기 - CCTV


자동차 주차 문제 및 테러로 인해 반상회 소집
대부분의 사람이 불참한 가운데, CCTV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견적을 내보기로 결정.
CCTV 견적을 알아보는 데만 2주 넘게 걸림.
실제로 연락도 취해보지 않았다는..

카메라 6대를 원하는 위치에 설치하는 데 140만원 가량.
대용량 저장 장치는 별도로 20만원 정도의 비용 추가.
처음에는 매달 1만원씩 내고 있던 적립금을 모은 돈을 쓰자는 이야기가 나오더니,
급기야는 19가구가 1/n 을 해서 비용을 충당하자는 이야기쪽으로 흘러감.

19가구에 대한 찬반 투표가 들어갔다.

전세로 살고 있는 나의 경우는,
찬성쪽으로 기울어질 경우 집 주인이 비용을 부담해야 되는 것이 맞지만,
실제로 거주가 목적이 아닌, 투자 목적으로 산 집주인이 과연 비용을 지불하려고 할지 의문..

한참 고민하고 있을 때
옆집에 성격 개차반인 아자씨 나 들으라고 복도에서 반장아저씨에게 왈,
전세집은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투표하라고 하세요.

아놔.. 아저씨 그렇게 말안해도 알거든?
반상회때마다 전세집, 어쩌구 저쩌구 그렇게 말안해도 별로 참견하고 싶지도 않거든?

내가 집주인이면 당연히 찬성을 투표하겠지만, 비용이라는 문제로 인해, 기권하기로 결정.
기권표 써냈더니, 이거 왠걸 성격 개차반인 아자씨 술한잔 드시고 나에게 반대표로 다시 쓰라고 권유.
비용 문제가 당연히 걸리니, 전세집들은 기권표를 던져야 하지 않겠냐며..
장난하냐? 저번에는 왜 그렇게 말한건데?

고민하던 찰나, 투표 결과가 엘리베이터에 부착.
전세집이 3~4가구 정도 있으니까 제외하고는 대부분 찬성이겠지라는 나의 생각은 박살!

투표 결과는
찬성 8
반대 10
기권 1 <<< 요게 우리집
로 CCTV 설치는 백지화..

비단 자동차 주차와 테러 뿐만이 아니자나?
맨날 자전거 가지구두 싸우자나?
아파트에 쓰레기 마구 버린다고 맨날 머라고 했자나?
반상회 때 들어보니 모르는 사람들이 아파트에 마구 드나든다며?
아파트 옥상에 고딩들이 와서 놀다가 자기두 한다며?

당신들이 사는 집 아냐?
관리인도 없는 상황에 이것 저것 문제 생겨서 맨날 목소리 높혀가며 싸우면서..
멀게 내다보고 10만원 정도 부담해서 CCTV 달면 좋자나.
내가 전세가 아니었으면 달자고 앞장서서 난리쳤겠다.

불미스러운 일들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이것 저것 문제 생기던 것들 방지도 할 수 있고, 생겼을 때 확실한 책임 여부를 가릴 수도 있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달아서 나쁠게 없는데 반대가 10표나 나오다니..

그중에 3표는 전세집이라 치자.
그중에 한표는 반장 아자씨일테고, 한표는 개차반 아자씨겠지.
그래도 5표가 남네.. 허허..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반대를 한거야?
당장에 내야할 10만원이 아까워서?
맘대로 자전거 집어던지고, 자동차에 테러 못할까봐?
설마 카메라에 찍히는게 싫어서 그런건 아니겠지?

개차반 아자씨.. 투표 결과에서 반대가 가반이 간당 간당하니까 나보고 반대표 쓰라고 했던거구나?

찬성한 사람중에 기분이 많이 상한 사람이 있었는지.. ( 테러 당한 외제 SUV 가진 집인가?? )
엘리베이터에 붙은 투표 결과를 누가 갈갈이 찢어 버렸다. ㅡ.,ㅡ;;

하여튼 이넘의 아파트 이해 안가는 것 투성이다. 아주..
계약기간 끝나면 언릉 떠나야지 원..

외출 준비중 (2008.10.03)







외출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는 중..

목걸이가 살에 끼어 버렸구나~~

얼굴에 번쩍이는 것은 혹시 눈물과 콧물?

2008년 10월 31일 금요일

걸음마에 재미 붙인 수빈 (2008.10.2)


잘 기어다니지 않던 수빈이.
오히려 걸어다니는 것에 재미를 붙여서는
손만 잡아주면 좋아하면서 걸어다닌다~







걸음마가 제일 쉬웠어요~

2008년 10월 26일 일요일

아파트 이야기 - 주차


현재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아파트의 주차는
가구당 1대는 무료고, 그 외에 한대가 추가 될 때 4만원을 내는 방식이다. (최대 2대 가능)

현재 아파트에는
자동차 미소유 - 4 가구
1대 소유 - 9 가구
2대 소유 - 6 가구
해서 총 21대의 자동차가 있다.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아래 그림과 같다.
내가 발로 그렸다~ 실제 모습이랑은 완전 다르다. ㅋㅋ



1 ~ 17번까지가 주차구역이 그어져 있어서 실제로 주차가 가능한 지역인데
4, 17번이 있는 지역은 4번만 실제로 주차가 되고 있고,
18, 19번은 주차 구역이 아니지만 사람들이 편의상 주차를 하고 있는 지역이다.
따라서 17번을 제외하면 18대의 자동차가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발레파킹은 처음 아파트를 지을 때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설치를 한 것 같은데,
사용 및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실제로 사용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

실제 자동차는 21대인데,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18대 뿐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기본적으로 배정된 가구당 1대의 자동차 주차를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림의 오른쪽에 있는 7 ~ 14 번은 다른 차가 나가기 위해서 자신의 차를 빼줘야 한다거나
자신의 차가 나가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차를 빼달라고 이야기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그림상으로는 전혀 그렇지 않지만, 5, 6번의 경우는 18, 19번의 위치에 차가 주차되어 있을 경우
많은 횟수의 핸들 회전을 해야만 차를 빼거나 주차를 할 수 있어 중형차 이상급의 차량들은 꺼려하는 주차 장소이기도 하다.
18번에 주차가 되어 있을 경우 1 ~ 4번 차량들도 차를 빼기가 상당히 힘이 든다.

이러다 보니, 이기적인 사람들을 보게 된다.
아파트에서 특정 주차 위치가 특정 가구에 배정되지는 않는다.
그런데도 마치 항상 자기가 그자리에 주차를 해야 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

하나는 트럭을 소유한 집인데, 항상 16번에 주차를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
한 때 장인어른의 차를 4만원의 추가 비용을 내고 아파트에 주차한 경우가 있었는데,
장인어른이 16번 위치에 차를 세워 두니,
전화를 해서는 자기는 추가로 돈을 내고 주차를 하니까 꼭 거기에 세워야 된다고 말했던 경우가 있다;;
장인어른이 우리도 추가로 돈내고 주차한다고 하니까, 15번에 차를 세운사람에게 전화를 하는 센스;;

다른 하나는 차를 두 대 소유한 집인데,
한대는 상당히 오래된 차량이고, 한대는 얼마전 새로 구입한 외제 suv 차량이다.
두 대를 모두 몰고 나가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편하게 주차를 하고 차를 뺄 수 있는 18번 위치에 오래된 차량을 항시 세워두고
저녁에 들어오면 외제 suv 차량을 18번 위치에 세우고 오래된 차량은 그외에 아무곳에나 주차하는 경우다.
suv 차량이 상당히 차체가 넓기 때문에, 18번 위치에 세울 경우 1 ~ 4번 차량은 나가려면 상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위에서 소개한 2번째 케이스가 발생하기 전까지
18번 위치는 사람들이 상당히 선호하는 자리여서 경쟁이 무척이나 심했다.
다른 위치가 텅텅 비어 있는데도 18번 위치에 주차를 해서 1 ~ 4 번 차량들에게 곤란함을 제공했던..
몇몇 가구들이 경쟁적으로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분투 했지만 지금은 외제 suv 차량에 밀려 쪽박 신세..

8번이 비어 있는데도 떡하니 7번에 차를 세워서 주차 공간 하나를 사용하지 못하는 케이스도 빈번했고
9 ~ 14 번의 경우 항상 차량이 한 줄로 먼저 채워진 후에 다른 줄이 채워지는 건 머 이제 기본이다;

김여사 타입도 있다.
실제로 주차를 잘 하지 못해서 인지 항상 9, 12, 15, 16, 18, 19 이외에는 주차를 하지 않는다;;;
그 위치에 차가 세워져 있으면 9, 12번 앞에다가도 주차를 종종한다.
그나마도 그 차를 세워두면 옆에 다른 차를 세워두지 못할 정도의 공간을 남겨주시는 센스.
항상 바쁘셔서 인지 주차도 대충 대충 하시나부다;
적어도 아웃 사이드 미러는 접어주셔야죠?

같은 아파트에 사는데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이지.
그래도 우리집처럼 주중에 차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 몇몇 집이 4, 8, 11, 14번과 같은 짱박히는 위치에 차를 세워둬서
다른 차량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운행되도록 하기도 하고,
아반테 급의 차량들이 고맙게도 5, 6번 위치에 세워주기도 하고..

주차장에서 최근 테러도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새로 구입한 차량들의 경우 더 심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내 차량도 그랬었고, 위에서 나온 외제 suv도 그랬었고..

이런 테러들이 주차 문제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아파트 사람이 저지른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와이프도 동의하고 있는 부분이고..

유아용 목 튜브 (2008.09.18)


휴가 기간에 설악 워터파크로 오붓하게 놀러가기로 결정하고
수빈이와 함께 물에서 놀기 위해 유아용 튜브를 검색하던 중에
유아들의 목에 착용하는 유아용 목 튜브를 알게되었고, 곧바로 구입했다.

콘도에 저녁 늦게 도착해서
다음날 물놀이를 대비해서 화장실 욕조안에서 대비 훈련~



처음에는 낯선 물건에 어리둥절하며 짜증도 내고 울기도 하던 수빈이.
다음날 워터파크 안에서는 제법 물장구도 치고 잼나게 놀았다.
사람들도 무척이나 신기해 하고.. ㅎㅎ

수영장 내부에서는 촬영할 수가 없어서 조금 안타까움.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분홍 손뜨게 모자 (2008.09.15)




동네 아기 옷 가게에서 공짜로 얻은 손뜨개 모자.
수빈이에게 제법 잘 어울린다~

수빈아~ 머에 그렇게 놀란거야?

2008년 10월 16일 목요일

빨간 비니 (2008.09.12)




모자를 쓴 모습과 안 쓴 모습이 너무 많이 차이나는 수빈.

오늘은 빨간색 비니를 쓰고 한 컷~

2008년 10월 15일 수요일

BabyFair at Coex (2008.08.23)


전시장 앞쪽에 있던 ELLE의 Photo Zone에서 찍은 사진.
하여튼 사진기만 들이되면 굳어지는 표정




위고에서 제품 직접 착용하면서 찍은 사진


디럭스 형 유모차를 사용하다가, 휴대용 유모차를 알아보고 있던 차에
코엑스에서 베이비 페어가 열리고 있어서 가봤는데..
초대장과 홈페이지 등록으로 무료로 들어가긴 했지만
역시나 주말이라 엄청나게 사람이 많았던 기억;;

그래도 몇가지 물건을 지르고 좋아하던 와이프를 떠올리면 잘 갔던거 같다.
내년 2월달에도 예정이 되어있던데...

3종족 궁수의 79렙 스킬..


현재 내가 키우고 있는 캐릭터는 78렙의 고스트 센티널.
궁수중에서도 귀족이라 불리는 클래스.
전체 궁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 정도 되려나..

이벤트 아이템으로 나온 꿀떡 때문에, 79렙이 점점 다가오고 있지만
79렙에 배울 수 있는 스킬을 보면 렙업의 의욕이 없다.

3종족 궁수의 대표적인 스킬과 79렙에 배우는 스킬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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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지타리우스 (휴먼)
- 스나이프 : 일시적으로 활 사용시 자신의 명중, 공격력, 사거리, 크리티컬 확률을 증가 시킨다.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이동을 못한다.

- 카운터 대시 : 가격 당했을 경우 일정 확률로 파티원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 카운터 마인드 : 가격 당했을 경우 일정 확률로 자신의 mp를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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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라이트 센티널 (엘프)
- 래피드 파이어 : 일시적으로 활 사용시 자신의 공격력, 공격속도를 증가시킨다.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사정거리가 감소된다.

- 카운터 래피드 샷 : 가격 당했을 경우 일정 확률로 파티원의 활 공격속도를 증가시킨다.
- 카운터 대시 : 가격 당했을 경우 일정 확률로 파티원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
3. 고스트 센티널 (다크 엘프)
- 데드 아이 : 일시적으로 활 사용시 자신의 명중, 공격력, 크리티컬 공격의 위력을 증가시킨다.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공격속도가 감소된다.

- 카운터 챈스 : 가격 당했을 경우 일정확률로 자신의 스킬 시전속도와 소모 MP를 대폭 감소시킨다.
- 카운터 마인드 : 가격 당했을 경우 일정 확률로 자신의 MP를 회복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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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로 시작하는 스킬이 79렙에 배우는 스킬이고
그 위에 적혀있는 스킬이 종족별로 특화된 스킬이이라고 할 수 있다.

종족별로 특화된 스킬의 경우, 공통적으로 모두 공격력을 올려주고,
휴먼의 경우 명중, 사거리, 크리티컬 올려주면서 이동 금지
엘프의 경우 공격속도를 올려주면서 사거리 감소
다크 엘프의 경우 명중, 크리티컬 공격의 위력을 올려주면서, 공속 감소.

다크 엘프의 경우 패널티가 공속감소라는 점에서 스킬에 대한 논의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일단 여기서는 79렙 스킬에 대한 이야기니까 넘어가기로 하고..

컨셉상으로 엘프는 높은 덱스를 이용한 크리티컬 확률과 빠른 공격속도
다크 엘프는 높은 힘과 크리티컬 파워를 통한 강한 한방
휴먼은 엘프와 다크엘프의 중간적인 위치와 높은 명중 아닌가?

이게 아니면 머 할말 없지;;;

이미 본 것 처럼, 종족 특화 스킬의 경우 어느 정도 컨셉에 근접해 있다.
휴먼은 사거리크리티컬 챈스
엘프는 공격속도,
다크 엘프는 크리티컬 파워에 맞춰 제작 되었다고 볼 수 있으니까.

그러면 79렙 스킬도 이에 맞춰서 제작을 해야 하는게 아닐까?
그러나 위에서 보는 것처럼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가장 잘 들어맞는 종족은 엘프다.
실제로 가장 많이 환영받고 있는 79렙 궁수의 스킬도 카운터 래피드 샷이다.
다른 스킬들의 경우 사냥이나 pvp에 그다지 큰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5초 정도의 시간이라 카운터 래피드 샷 역시 크나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더라도
종족별로 궁수를 나누었다면, 그에 걸맞게 스킬 제작이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휴먼은 카운터 스나이프 - 가격 당했을 경우 일정 확률로 파티원의 명중과 사거리를 증가시킨다.
다크엘프는 카운터 파워 - 가격 당했을 경우 일정 확률로 파티원의 크리티컬 공격의 위력을 증가시킨다.


로 제작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름이야 다르게 바꿔도 될테고.. 

2008년 10월 14일 화요일

Paco Rabanne Baby (2008.08.20)



이렇게요?




어떻게요?




흠. 어렵네~



에라 모르겠다.
배시시~~

수빈이가 태어나고 나서 옷을 비롯한 필요한 용품을 참 많이 산 파코라반
처형의 다둥이 카드와 백화점 쿠폰을 이용해 평소에도 35%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한 번 가면 이것저것 많이도 샀었는데..

처음에는 크다고 하던 옷들이 이제는 수빈이에게 딱 맞는다.
그만큼 훌쩍 커버린건가.. ㅎㅎ

해수욕장 in 통영 (2008.08.15)



태어나서 처음 가본 바닷가.



날씨도 흐리고, 바닷물도 차가워서 들어가진 못하고
대신 사오정 놀이~~ 나바아아아앙~~~



이거 머 날씨도 별로고, 밖에 나오니 배가 고프구만~




그래서 이번에도 찍은 엽기사진 한 컷
수빈아 지못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