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전 이야기구나.
대학교 때 한창 보던 Berserk란 만화와 ( 아직도 괴랄같은 전개로 나오고 있는 만화... ㅡㅡ;;; )
당시 한창 인기를 얻던 Linkin Park라는 밴드의 In The End라는 노래를 배경으로 넣은 뮤비.
좋아하는 것들이 더해졌던 터라,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봤었는데..
10년 전에 봤던게 정확히 이건 아니었던 것 같지만..
그 당시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다.
시간이라는 건 깨닫지 못하는 사이 참 빨리도 흘러간다.
올해는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