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8일 월요일

August Rush

비가 조금씩 내리던 토요일 저녁.
수빈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서 돌아오는 길에 DVD를 빌렸다.

작년에 와이프가 보고 싶어했지만,
수빈이가 아직 세상에 나오기 전이라 극장을 갈 수가 없어서 미뤄야 했던 그 영화.
August Rush




단순하지만 나름 스포일러라.. 보실 분만 ~

more..

워낙 이야기 할만한 내용이 없는 영화이긴 하다;
너무 뻔한 스토리라고나 할까..

처음과 마지막에 나오는 대사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The music is all around of as.
All you have to do is listen.

그런데 왜 내 귀에는 안들리는것이냐!!!
 

오랜만이에요~ (200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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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뜸했던 블로그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

오래만이에요! 수빈양 -0-/